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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월렛, 1020세대 겨냥 금융·편의점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1020세대 맞춤형 '삼성월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과 관련 있는 금융·편의점·식음료 등 업종과 협업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오는 6월 30일까지 삼성월렛에서 '삼성페이 충전카드'를 신규 발급한 만 14세 이상 만 19세 이하의 고객에게 5000원을 즉시 충전한다.만 7세부터 만 16세까지 발급 가능한 '토스 유스카드' 를 삼성월렛에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에게는 4월 한 달간 최초 1회에 한해 '토스머니' 2000원을 지급한다.또 CU 편의점과 제휴해 삼각김밥 할인·룰렛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삼성월렛의 '선물하기' 메뉴로 선착순 1만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라이프에 익숙한 1020세대를 위해 여러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01 15:55
경제

[단독] 르노삼성, 이달부터 전기차 '조에' 마트서 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가 마트에서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자 고육지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부터 홈플러스서 판매 3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이르면 이달부터 홈플러스에서 르노 조에의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관계사인 알씨아이(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홈플러스 A&A(오토모빌 & 액셀러레이팅) 사업팀이 큰 틀에서 합의를 마치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A 사업팀은 홈플러스가 작년 7월 조직개편으로 발족한 자동차 관련 사업 전담부서다. 홈플러스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차 충전소 확충과 더불어 향후 르노 조에 등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공식화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대형마트를 통해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르노삼성차는 2019년 3월 이마트를 통해 '트위지'를 판매한 바 있다. 하지만 트위지는 1~2인승 전기차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돼 있다. 완전한 전기차라고 보기 어렵다. 반면 르노 조에는 유럽에서는 이미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준중형 해치백 전기차다. 지난해 10만657대가 팔려 테슬라 모델3(8만6599대) 등을 여유 있게 제쳤다. 국내에는 작년 8월 출시됐다. 동급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이 장점으로 꼽힌다. 출퇴근·쇼핑 등 도심지 운행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52㎾로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306㎞다. 1회 충전으로 55~80km를 달리는 트위지와는 급이 다르다.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전기차 세단'(해치백 포함)을 수상했다. 아이오닉5 돌풍에 자극받았나 르노삼성차가 르노 조에의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 배경으로는 '지지부진한 판매실적'이 꼽힌다. 실제 르노 조에는 지난 8월 출시 첫 달 8대 팔린 것을 시작으로 9월 128대, 10월 36대, 11월 16대, 12월 4대 등에 머물렀다. 5개월간 총 192대 팔린 것이다.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지 않은 지난 1월에는 단 1대 팔린 데 그쳤다. 그나마 지난달에는 47대가 팔렸다. 반면 경쟁사인 현대차가 지난달 25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으로 출시한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를 6466대 초과 달성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르노 조에가 유럽에서는 테슬라의 주력 모델을 넘어설 만큼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르노삼성차가 아이오닉5의 돌풍에 자극받아 판매 채널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홈플러스 입장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며 "르노 조에 홍보가 절실한 르노삼성차와 전기차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홈플러스의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마트 판매 효과 있을까…홈플러스 "최대한 도울 것" 르노삼성차가 대형마트로 판매망을 넓혔지만,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트위지의 판매 당시에도 눈에 띌 만한 성적을 내지 못해서다. 실제 이마트 판매를 시작한 2019년 누적 판매 실적은 1554대에 그쳤다. 이는 전년(1498대)보다 고작 56대 늘어난 수치다. 홈플러스는 트위지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르노 조에 판매에 팔을 걷어붙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달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일부 매장에 쇼룸을 만들 계획이며, 전국 매장의 고객 상담소 내 별도의 계약 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구매 방식도 간소화한다. 고객이 홈플러스에서 르노 조에를 계약하면, 홈플러스가 고객과 가까운 르노삼성 대리점을 연결해주는 방식이 유력하다. 다만 홈플러스 구매에 따른 추가 혜택은 현재 조율 중이다. 이마트는 트위지 판매 당시 별도의 혜택을 제공하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르노삼성차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이다. 현재 르노삼성차는 대리점에서 르노 조에 할부 구매 시 2만㎞의 1년 무료 주행이 가능한(완속 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가 제공 중이다. 또 현금 구매의 경우는 2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르노 조에 가격은 크림에 따라 3995만~4395만원이다. 정부 국고 보조금 702만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을 적용하면 서울시 기준으로 최저 2942만원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번 홈플러스 판매는 관계사(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주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전달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3.04 07:00
경제

설 앞두고 또 오류…이용자 1000만 삼성페이, 문제 생겨도 추궁 못한다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인 직장인 A씨는 최근 편의점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하려다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 삼성페이에 등록한 선불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돈을 입금했는데도 결제 시 잔액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뜬 것. 서비스 오류를 제대로 인지 못한 A씨는 해결책을 찾아 한참을 쩔쩔매다 결국 빈손으로 편의점을 나와야 했다. 27일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에는 지난 25일부터 삼성페이 선불카드 충전과 계좌 이체 오류를 문의하는 글이 잇따랐다. 한 고객은 우체국에 들러 업무를 보다 돈을 이체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곤란했다는 글을 올렸다. 삼성페이를 통해 입금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는 문의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삼성페이 고객서비스 담당은 "삼성페이 충전카드 충전을 위한 가상계좌로 입금했지만, 잔액이 반영되지 않는 증상으로 보인다"며 "충전 금액 반영은 은행이나 계좌 사정에 따라 다소 지연돼 반영될 수 있다. 현재 정상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계속 문제가 발생하면 서비스를 운영하는 삼성카드사 고객센터에 문의해달라"고 안내했다. 작년 설 연휴를 앞두고도 삼성페이에 오류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해 1월 24일 오전 삼성페이에 등록된 일부 카드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롯데카드, 신한카드 등 일부 카드에서 결제를 시도하면 '준비 중'이라는 화면이 나올 뿐 다음 절차로 넘어가지 않았다. 지갑을 소지하지 않은 고객들은 편의점 등에서 결제하려다 민망한 상황을 겪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만을 쏟아냈다. 같은 날 오후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내 일부 금융사의 생체인증 서버 오류가 원인이었다'는 공지를 올렸다. 최근 삼성페이 오류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는 SC은행의 시스템 사정으로 인해 1월 25일 오후 2시50분경부터 1시간가량 지연 처리 후 정상화가 완료됐다"고 답했다. 삼성페이는 활성 사용자 수가 1000만명을 훌쩍 넘는 국민 서비스다. 실물카드 없이 초기 등록 절차만 거치면 스마트폰만으로 현장에서 결제가 가능해 호응을 얻었다. 카드 결제 외에도 계좌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ATM 입출금이나 이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대중화된 삼성페이 서비스도 오류가 발생하면 고객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신속하게 공지하고, 조치 과정을 안내하는 등의 의무가 부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8일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 사업자로 구글·넷플릭스·페이스북·네이버·카카오·웨이브 등 6개 사업자를 지정했다. 이들은 이용자의 사용 단말이나 인터넷망사업자(ISP) 등 환경을 차별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 기술적 오류와 트래픽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에 조처해야 한다.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온라인·자동응답 전화(ARS) 서비스도 마련해야 한다. 이용자 불편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의무를 지운 것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빠졌다. 삼성전자도 대상 사업자로 거론됐지만 전년 3개월(2020년 10~12월)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이면서 국내 발생 트래픽 양이 전체의 1% 이상인 사업자라는 적용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삼성페이는 이용자 수치가 절대적이지만 트래픽 양이 1%가 되지 않아 대상에서 빠졌다"며 "서비스 안정성 의무 확보 대상은 2월 초에 확정될 예정이지만, 의견 수렴 중인 현 시점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기업들에게는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과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이용자 100만명이 넘는 부가통신 서비스는 삼성페이를 비롯해 은행 서비스, 쿠팡과 11번가 등 쇼핑 서비스 등 50여 개로 조사됐다. 이중 트래픽 기준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10개 미만이었다. 과기부 관계자는 "전체 기업을 규제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가 지정한 기업들 외에는 서비스 오류로 고객이 피해를 입어도 문제를 제기하는 데 한계가 있다. 삼성전자와 달리 안정성 유지 의무를 부여받은 네이버는 곧바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네이버 과실로 결제 장애가 2시간 이상 지속하면, 최근 12주간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 평균 결제 수수료의 최대 3배를 판매자에게 배상하기로 했다. 결제 장애 기간 중 판매자가 광고 서비스를 이용했을 경우에는 광고비를 반환받거나, 같은 가치의 광고를 추가로 받는 등의 보상안을 신설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에서 책임지고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1.28 07:00
연예

기아차, 강원 산불 이재민 위한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 시행

기아자동차는 강원 고성 산불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은 기아차가 친환경차(EV, HEV, PHEV, LPI 차량)를 1대 판매할 때마다 5천원씩 적립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기아차는 적립된 기금을 생필품, 가전제품, 생계비, 주택보수비 등 다양한 형태로 피해 가정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고객 관심을 유도하고,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으로 일반 판매가 허용된 LPG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기아차는 6월 말까지 K5, K7 LPI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LPI 더블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LPI 더블 지원 이벤트’는 K5, K7 LPI 모델 구매 시 10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SK LPG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1회 최대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기아차는 노후 경유 1톤 화물차를 봉고 LPI 트럭으로 교체하는 고객들에게 환경부 보조금 이외에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총 20만원 상당의 SK가스, E1 충전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차 대표 기업으로서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이번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5.10 14:52
경제

6월 인기 신용·체크카드 1위는?

통합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가 6월 1달 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카드, 예금, 적금 각 부문별 금융상품 1위를 11일 공개했다. 먼저 신용카드 1위는 우리카드의 ‘위비온카드’로 해외가맹점에서도 3%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어 해외휴가를 앞둔 여행객 또는 직구족들 사이에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수협은행의 ‘Real?Real!카드’, 3위는 삼성카드 ‘taptap O’, 4위는 현대카드 ‘ZERO(할인형)’, 5위는 신한 ‘Hi-point 카드’가 차지했다. 체크카드분야 1위에는 ‘신한 S20 체크카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 카드는 서점, 외국어학원, 어학시험 응시료, 대중교통 등 다양한 곳에서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새내기 대학생들이 입문하기 좋은 카드로 알려져있다. 2위는 ‘신한 S20 Pink 체크카드’, 3위는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 4위는 ‘배달의민족 우리체크 카드’, 5위는 ‘신한카드 S-Line 체크카드’가 차지했다. 이 밖에 선불형 충전카드인 코나카드가 체크카드 1위보다 높은 클릭 수를 기록하며 떠오르는 신흥 카드로 주목받기도 했다. 예금 부문의 경우 제1금융권 1위는 KEB하나은행의 ‘리틀빅 정기예금’이었다. 2위는 전북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 3위는 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 4위 전북은행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5위는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순으로 나왔다. 제2금융권에서는 솔브레인저축은행의 정기예금(단리)가 1위였다. 이어 유안타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더블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유진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복리) 순이었다. 적금에서는 제1금융권 1위에 국민은행 ‘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적금’, 2위 IBK기업은행의 ‘IBK평생든든자유적금’, 3위 대구은행 ‘e-U(이유적금)’, 4위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5위에 부산은행 장학적금이 올랐다. 제2금융권 적금 1위는 웰컴저축은행 ‘WELCOME 잔돈모아올림적금’, 2위 한국투자저축은행 정기적금, 3위 NH저축은행 정기적금, 4위는 키움저축은행 ‘e-plus 정기적금’, 5위에는 금화저축은행 자유적립예금이 선정됐다. 전반적으로 1,2 금융권을 통틀어 소액을 정기적으로 저금하는 상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8.07.11 10:23
연예

'누적카드보급 800만' 하이플러스카드, 31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하이패스카드 기업 하이플러스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셀프형 자동충전카드 전환 이벤트'는 현재 사용 중인 일반선불하이패스카드를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로 전환하기만 해도 카드 구매비용 전액(5,000원) 환급과 3,000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셀프형 자동충전카드 구입 후, 하이플러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존 사용 선불하이패스카드 번호와 함께 '셀프형 자동충전카드 등록'을 하면 된다. 현재 환불 수수료 없이 기존 일반선불카드 잔액 전액 계좌 환불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 배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픈마켓에서 구매 시에는 3,000원을 先충전한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를 받을 수 있어 배송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누적카드보급 800만을 기록한 하이플러스카드의 주력 상품인 자동충전카드는 후불 하이패스카드와 달리 별도의 연회비가 없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결제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갈 때 카드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그 밖에도 하이플러스카드는 국내 최저가 하이패스 자체 단말기 'HPC-100' 출시 등 고객들의 부가적인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플러스카드㈜ 옥선표 대표이사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더욱 많은 고객이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플러스카드 자동충전카드는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 전국 편의점(GS25, 위드미, 미니스톱), 스피드메이트, 오픈마켓(네이버, 쿠팡, 위메프, 옥션, 11번가)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지역별 상세 구매처는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한기자 2017.05.16 10:41
경제

G마켓, ‘오버워치 배틀코인 충전카드’ 선보여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블리자드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오버워치 캐릭터를 활용한 배틀코인 충전카드 및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오버워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슈팅게임이다. 먼저 양사가 공동제작한 ‘오버워치 배틀코인 3만원 충전 카드’를 2만8500원에 선보인다. 배틀코인은 블리자드의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가상 화폐다.이번에 선보이는 카드는 솔저76, D.Va 등 총 9개의 오버워치 영웅의 이미지가 인쇄된 카드 가운데 3장이 무작위로 발송된다. 한 장당 1만원씩 충전되어 있으며, 오버워치를 포함해 블리자드샵 상의 다른 게임 콘텐츠에도 사용 가능하다. 카드 구입 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액자형 커버’와 ‘클리어스티커’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해 기가바이트사의 ‘오버워치 로고 커스텀 PC’(총 2명)과 ’D.Va 커스텀 PC’(총 1명)을 증정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블리자드 슈퍼브랜드딜 페이지에서 이벤트 기간 내 ID당 하루 1회 응모 가능하다. 이외에도 ‘Razer 오버워치 기어’를 비롯해 각종 게이밍 노트북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Razer 오버워치 키보드’는 23만원에, ‘Razer 오버워치 마우스’는 10만9000원에, ‘Razer 오버워치 헤드셋’은 15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게이밍 노트북 특가전도 마련해, ‘삼성 오디세이 NT800G5W-XD51’을 15% 할인된 99만8000원에, ‘HP 15-bc229TX’는 87만9000원에 판매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블리자드와 공동기획한 특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게임 속 영웅들의 이미지를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인 만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4.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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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플러스카드㈜, 자동충전카드 전환 이벤트 실시

하이패스카드 기업 하이플러스카드(주)가 '하이플러스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황금연휴!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전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반충전식 선불하이패스카드를 자동충전카드로 전환만 해도 3,000원 선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 내 '자동충전카드 온라인 전환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전환이 완료된 고객 전원에게 선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배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기존카드 잔액은 환불 수수료 없이 전액 계좌 환불을 지원한다. 자동충전카드는 누적카드보급 800만을 자랑하는 하이플러스카드의 주력 상품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결제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날 때 카드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금액이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통행료 미납 걱정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후불하이패스카드와 달리 별도의 연회비 지불도 없다. 그 밖에도 하이플러스카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발혔다. 최근에는 하이패스 단말기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한 '국내 최저가 하이패스 자체 단말기(HPC-100)를 출시했다. 하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동충전카드와 하이패스 단말기 'HPC-100'을 함께 구매할 경우 27,500원에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자동충전카드 이용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2만 원 할인 및 소모품 교환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플러스카드 옥선표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혜택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준정기자 2017.04.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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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하이패스 선불일반카드 자동충전카드로 전환하면 무료세차

GS25 편의점에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구매 또는 기존 선불일반카드에서 자동충전카드로 전환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하이패스 선불일반카드를 자동충전카드로 전환 구매 시에는무료세차 3회 이용권과 함께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 기프티콘 증정 및 환불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신규로 구매시에도 무료세차 3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시 카드 잔액이 부족할 경우 미리 설정한 금액으로 자동 충전되는 방식이다. 충전 금액만큼 설정한 연계계좌에서 자동 출금해 충전된다. 기존 하이패스 선불일반카드 충전의 불편함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연회비도 없다. GS25에서 하이패스카드 구매 시 지불한 카드 구입비(5천원)는 카드 첫 사용 후에 카드 구입 고객의 자동충전 연동계좌로 전액 환급돼 실질적으로 구매비용 없이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구매한 하이패스카드의 자동충전 등록은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등록 가능하며 기존의 선불일반카드도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로 전환 등록과 동시에 환불수수료 없이 환불 신청이 가능해 편리하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GS25 김진오 서비스상품MD는 “과거에는 고속도로 영업소, 휴게소 등 제한된 판매처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하이패스카드를 지난 11월부터 GS25가 업계 최초로 판매를 시작했다”며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은 물론 기존 선불일반카드 사용고객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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